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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배 추월, 중국 양자특허 세계 1위!호주의 전문가들은 중국에 협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호소한다

출처:KIC China 발표 시간:2021-03-22 11:06:00 조회 수:
발표 시간:2021-03-22 11:06:00
출처:신랑재경
 
 
3월 18일 마카오 경제 온라인(ACB News)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호주의 수석과학자 캐시 포리는 이 나라의 뉴스클럽에서 호주의 과학연구가 전 세계에서 2%밖에 차지하지 못할 정도로 빈약한 반면 중국은 세계 제일의 과학연구투자국이기 때문에 호주는 반드시 연구분야에서 중국과 협력해야 한다고 호소하였다

 이미 지난해 7월 호주 시드니과기대는 호주의 2019년 과학논문에서 중국과 호주의 협력비율이 16.2%, 미국과 협력비율이 15.5%에 이른다는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이로써 중국은 미국을 제치고 호주의 최대 연구 파트너가 됐다.
 
 
인민망 보도에 따르면 중국과 호주의 협력이 가장 긴밀하게 이뤄지는 분야는 재료과학으로 양국 학자들이 공동으로 쓴 관련 논문의 비율이 39.4%에 이른다.이 나라 학자 제임스 로렌슨은 호주가 연구 발전에 앞장서려면 최고의 사람들과 협력해야 한다고 직설적으로 지적했다.
 
호주가 이때 중국과 협력하겠다고 외친 것도 연구개발 자금이 부족했던 탓이 크다.호주 언론들은 확산 방지 국경 봉쇄로 2020년 호주로 떠나는 국제 유학생이 크게 줄었고, 이로 인해 국제 교육수입이 38억 호주달러 감소했다고 여러 차례 보도했다.호주 대학의 연구비도 금은박이다.이 대학은 연구인력 7만9000명이 자금난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가통계국이 2020년 8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우리나라의 연구 및 시험발전(R&D) 경비 규모는 2조2000억 위안을 넘어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했다.과기부도 올해 2월 하순 2020년 우리 사회 전체의 연구개발(r&d) 투자를 2조4000억 위안 정도로 전망했다.
 
 
우리나라가 과학 연구 분야의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림에 따라 관련 특허에서도 비교적 큰 돌파구를 열었다.15일 일본 언론들이 연구기관인 발루넥스의 양자기술 관련 특허 분석을 인용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중국은 현재 3000건의 양자기술 관련 특허를 넘어서는 등 특허 건수에서 미국보다 두 배가량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문 | 료리쓰 제목 | 증운재 그림 | 라오젠닝, 루원상 심 | 증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