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4일 베이징시 정부에서 시작하여 베이징의 여러 일류 학술 기관과 연합하여 공동으로 건설한 베이징 양자 정보 과학 연구원 (北京量子信息科学研究院 이하"양자 연구소"로 약칭)은 공동 건설한 신형 연구개발 기구이다. 초임 원장은 청화대학 부총장이자 중국과학원 원사인 쉐치쿤 (薛其坤)이 맡았다. 양자 과학원은 베이징시 하이뎬구 중관촌 소프트웨어 파크 서대문(北京市海淀区中关村软件园西大门)에 위치하고 있고 서쪽으로 백왕산, 남쪽에 이화원, 북쪽은 우주비행성과 이웃하고 있어 풍경이 아름답고 근무환경이 훌륭하다. 중국과학원, 북경대학, 청화대학 등 일류 대학과 인접해있어 인재 우세가 뚜렷하다.
양자 과학원은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침으로 ‘국가급 수요, 세계 일류, 국제 선도'의 건설 이념을 견지하고 세계 양자물리학과 양자정보학의 최전선 및 국가의 양자정보기술 등 분야에서의 전략적 긴요함을 겨냥한다. 통합적으로 베이징에 기존 양자 물리학, 양자 통신, 양자 컴퓨팅, 양자 소재와 부품, 양자 정밀 측정 등 분야의 결정적인 역량을 발휘하고 대대적으로 세계 최고의 인재를 영입하여 국제 일류 과학자를 핵심으로 하는 구조가 안정되고 학과적인 연구팀을 형성하였다. 동시에 세계적인 수준에 엔지니어 기술팀을 구성하여 최고의 실험 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론, 재료, 부품, 통신 및 컴퓨팅과 정밀 측량 등 기초연구 방면에서 세계급 성과를 거두기 위해 노력함과 아울러 양자 기술의 실용화, 규모화, 산업화를 추진하며 지적재산권 체계의 구축을 개선하고 산업화와 결합하여 성과의 전환을 가속화하였다. 기초연구, 응용연구, 성과의 전환, 산업화 등 부분의 유기적인 접속을 실현 하였다.
구조면에서 양자 과학원은 베이징시 정부에서 발기하여 설립된 독립적인 법인사업 단위로서 기구 규격과 인원 편제를 확정하지 않는다. 이사회 지도하의 원장 책임제를 실행하며 이사회는 양자 과학원의 결책 기구로서 아래에 평가 위원회와 심계 위원회를 설치하는 동시에 관련 규정에 따라 당조직을 설립한다. 운영 메커니즘 면에서 양자 과학원은 인재 이중 초빙과 보유 자원 통합, 지적재산권 공유 등 방면에서 적극적으로 체제와 메커니즘 혁신을 진행하여 양자 과학원의 건설과 발전을 촉진시킨다.
인재의 도입과 양성에 있어서, 기존의 과학 연구 단위의 인원 편제화와 로임 정액화의 형식을 타파하고 국제과학 연구기구에서 접목된 인원 초빙제, 급여 유연화 등 형식을 실행하고 국내외 관련 분야의 연구원들이 전임, 이중 초빙의 방식으로 양자 과학원의 업무에 참여하도록 유도하여 인재의 이동을 촉진하였다.
동시에 양자 과학원은 보유 자원과 신규 자원의 협동 혁신 하였고 이익 공유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기존 자원의 가상화 공유를 시도하며 기존 자원을 통합하고 사용 효율을 높였다. 지적재산권 공유 메커니즘을 모색하고 지적재산권으로 형성된 수익을 일선 과학 연구원들에게 기울여 과학 연구원의 적극성을 불러일으키고 사회 자금 투입을 끌어당겨 양자정보연구와 성과 전환기금을 설립하고 전문화 서비스기구를 도입하여 성과의 전환을 추진하였다.
양자 과학원은 국가의 전략적 수요를 겨냥하여 국가 과학기술혁신 2030- "양자통신과 양자컴퓨터" 중요 프로젝트 등 업무를 담당하게 되였고 세계급 중대한 혁신성과를 이룩하였다. 동시에 원시적인 혁신과 성과 전환에 유리한 체제와 메커니즘을 모색하여 양자 과학원에서 더 많은 과학 연구 성과의 탄생을 촉진하였고 양자연구소 과학 연구 성과의 "3개 도시 1개 지역"에서 전환 정착을 추진하였다.
http://www.baqis.ac.cn/ch/introduc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