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차원 양자 물리학 국가 중점 실험실 (이하 “실험실”이라 약칭)은 칭화대학(清华大学) 물리학과에 의지하여 2011년 10월 과학기술부의 승인을 받아 건설 단계에 진입하였고 2013년 9월에 순조롭게 과학기술부의 검수를 통과했으며 2015년 6월 과학기술부는 “우수 클래스 실험실”로 평가받았다. 실험실은 1983년에 설립되었고 단일 원자/분자 검출을 연구 방향으로 하고 있으며 초대 학술위원회 주임은 “원자 수소 폭탄과 인공위성” 원훈이신 왕다헝(王大珩) 원사이고 초대 실험실 주임은 천오옌(陈瓞延) 교수이다. 2001년 교육부 중점실험실로 되었고 연구방향을 원자-분자물리학과 나노과학으로 확장하였으며 2004년과 2009년까지 교육부 중점실험실 평가에서 연속 “우수”로 선정되었다. 2007년에 실험실은 저차원 양자 물리 실험실로 이름을 바꾸고 연구 방향을 응집 상태 물리, 원자 분자 물리 및 광학 3개 2 급 학과로 정하였다.
현재 실험실 주임은 왕야위(王亚愚)교수이고 학술위원회 주임은 장저(张泽)원사이다. 실험실은 저차원 양자물리 관련 분야에서 비교적 강한 연구팀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에 고정 멤버가 80명이고 그중에 중국과학원 원사가 천난셴, 판서우산, 구빙린, 리자밍, 왕충위, 쉐치쿤, 주방펀, 돤원후이 (陈难先、范守善、顾秉林、李家明、王崇愚、薛其坤、朱邦芬、段文晖) 8명이 있다.
실험실은 저차원 양자 체계를 연구 대상으로 하고 국제적인 과학 전선과 관건적인 과학 기술 문제를 겨냥하며 저차원 양자 재료와 구조의 연구 제조 및 나노 척도의 통제 동력학을 연구하고 극단적인 조건하에 양자를 수송하며 정밀 탐침형 원자 현미 기술과 정밀 광학 측정 기술에 관한 발전 이론과 실험의 긴밀 협력을 통해 새로운 양자 현상, 양자 제어 원리와 새로운 방법을 탐색하고, 저차원 양자 시스템의 미래 정보기술과 에너지기술에서의 응용을 모색한다. 구체적인 연구 내용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포함된다.
1. 저차원 양자 재료 및 구조의 제조와 성장 동력학 연구；
2. 극단적인 조건에서의 정밀적인 실험 기술과 방법 연구；
3. 저차원 양자 체계의 신기한 양자 현상 연구와 응용；
4. 저차원 양자 체계의 설계 및 기초 이론 연구 ;
실험실은 '정밀 양자 운송'， '정밀 광학 측정'， '주사 터널링 현미학'， '재료 성장과 마이크로프로세서 가공'， '이론 및 컴퓨팅 시뮬레이션 센터'， '초전도 기술 연구개발센터' 등 6개의 연구 플랫폼으로 구축되었다. 실험실은
전자 빔 리소그래피, 초저온 주사 터널링 현미경, 듀얼 주파수 에칭 시스템, 투과 전자현미경, 저온 초전도 진공 현미경, CVD시스템, 반자동 나노 인프린터, 스퍼터링 코팅 시스템, 고감도 자기 측정 시스템, 초고해상도 스캐닝 전자현미경 등 가치 200만 위안을 초과하는 대형 기기 설비를 모두 27대 보유하고 있고 50만대 이상 대형 기기 설비의 총 가치는 약 1억 7000만 위안이다.
http://quantum.phys.tsinghua.edu.cn/zh-CN/lab/568ca1c3a066eeb7f6000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