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극동에 태평양 양자 연구 센터 설립

러시아 통신사 TASS에 따르면 러시아 극동 연방 대학교는 곧 유망한 양자 물질, 우주 진화 문제 및 약물 개발의 기본 이론을 연구하는 데 중점을 둘 태평양 양자 연구 센터를 설립 할 예정이다.

러시아 과학 교육부는 센터 건설을 위한 자금으로 매년 3,600 만 루블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자금 조달 기간은 2023 년까지이며 기간 연장 될 수도 있다. 이 센터는 극동 연방 대학의 생체 광자 연구 센터를 기반으로 변형 될 것이다. 학자들은 슈퍼 컴퓨터 속도를 높이고, 디지털 트윈 및 기타 방법으로 기본적인 과학 이론 문제를 연구하고,이 이론은 새로운 기능 재료, 우주의 원시 상태, 신약 개발에 사용된다.

신소재의 기본 이론 연구는 Dirac 및 Weyl 반 금속 물질의 이론 연구를 포함하며 약물 연구 개발의 기본 이론에는 단백질 변성 및 단백질 접힘 연구가 포함된다. 개발 된 신약은 알츠하이머 병, 파킨슨 병, 크로이츠 펠트-야콥병 등 질병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고 또한 쿼크 글루온 체외 연구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