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학습 + 양자계산"의 미래 가능

최근 몇 년 동안 기계 학습은 빠르게 부상하여 이미 빅데이터 시대의 기술 초석이 되었다. 하지만 정보기술(IT)의 발달로 산업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데다 과학 연구와 상업 분야의 정교함에 대한 요구로 컴퓨팅 자원은 갈수록 기계학습 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양자 계산은 고전적인 계산이 갖고있지않는 초병렬 컴퓨팅 특성으로 인해 더욱 강력한 컴퓨팅 능력을 제공할 것으로 보여 최근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 백악관의 2020년 예산은 양자계산을 정부개발의 중핵으로 삼고, EU는 2016년 양자기술 플래그십 계획을 선포하며, 우리나라는 양자계산을 과학기술혁신 2030대 프로젝트에 포함시켰다. 양자 기계 학습은 전통적인 기계 학습과 양자 계산 과학의 결합된 결과로서, 교차성이 매우 강하며, 중요하고 새로운 연구 방향이다. 툴링상 수상자인 야오지 중국과학원 원사는 2018년 세계인공지능대회 기조연설에서 양자계산과 인공지능의 결합을 통해 인류는 자연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링크:
https://kns.cnki.net/kcms/detail/detail.aspx?dbcode=CJFD&dbname=CJFDLAST2020&filename=ZJPL202003007&v=MTE5NTc0UjhlWDFMdXhZUzdEaDFUM3FUcldNMUZyQ1VSN3FmYnVkbkZ5dmdWTHJLUHlmYllyRzRITkhNckk5R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