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 2021학번 졸업생 구직 창업 보조금 1인당 3000위안 지급

신화통신 톈진(天津) 9월 16일 전문(기자 왕후이) 기자는 15일 톈진(天津)시 인사국(人社局)에 따르면 시인사국(市人社局)은 천진시 교육위원회와 공동으로 <2021회 졸업생 구직 창업 보조금 지급에 관한 통지서>를 발표하여 어려운 졸업생들의 취업 창업 지원 사업을 진일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통지는 보조금의 범위와 기준, 구직 창업 보조금의 기준은 1인당 3000위안라고 명확히 했다.

기자는 천진시 일반대학 (민영 대학 포함)과 중등직업학교의 (기술 대학 포함) 취업 창업 의향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구직하는 졸업 학년 전일제 재학생중에서 도시와 농촌 주민들의 최저생활보장 가정학생, 서류전형 빈곤 가정학생 , 빈곤 장애인 가정 학생, 장애학생, 재학기간에 국가학자금대출을 받은 학생, 극빈학생은 모두 소재 대학 에 구직 창업 수당을 신청할수 있다는것을 알게되었다.

소개에 따르면 2021학번 졸업생 구직 창업보조금 지급 업무는 2020년 9월15 일부터 10월31일까지 1인당 3000위안으로 1인당 한번씩 받을수 있다.여러가지 조건 에 부합되는 졸업학년 학생은 그 중의 한 가지 조건에 따라 신청할수있을뿐 중복 신청은 안 된다. 

천진시 인사국 관계자는 이번에 구직 창업 보조금을 지급하는 계기로 천진시 2021학번 어려운 졸업생들의 구직 창업 의향을 전면적으로 파악하고 목적성있게 직업 소개, 취업 견습, 창업 지원, 기능 교육 등 각종 취업 지원 정책과 연계하여 끊임 없는 취업 서비스를 제공해 순조로운 취업 창업을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