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방역비, 천억 위안 초과 2020-02-27

"방역에 있어 제정적으로 아끼면 안된다" 는 시진핑 주석의 지시 하에 중앙 정부와 국무원은 방역 경비로 더욱 많은 금액을 책정하고 있다. 2020년 2월 24일까지 방역비 누계는 1008억7000만 위안(약 1조7000억원)이며,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힘 쓰고 있다.
    재정부는 2월 24일 정부부처 회의를 열고 코로나 바이러스 방지 및 경제사회 회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각급 재정 부문은 계속해서 전염병 방역 비용 예산을 높게 측적하여, 예산확보를 철저히 하고, 전염병 방지 자금의 우선 보장과 지출을 확실히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초적 전염병 발생 시 지출수요 통제, 비용 우려로 인해 인민 대중이 진찰을 기피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자금 문제로 인한 의료구제 및 방역에 지장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