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소주공업단지 투자촉진위원회 쟝웨이밍(蒋卫明) 주임 일행이 글로벌혁신센터 (KIC중국)를 방문해 양 기관 간 ▲과학기술 혁신 ▲산업 협력 ▲혁신 창업 생태계 구축 등 분야의 협력 방안과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쟝웨이밍 주임은 소주공업단지가 국제 협력과 투자유치 분야에서 거둔 주요 성과를 소개하며, “소주공업단지는 한국과의 과학기술 혁신·산업 발전 협력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향후에 KIC중국과 긴밀히 손잡고 고품질 한중 혁신 프로젝트가 더 많이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종문(金钟文) 대표는 KIC중국이 한국 과학기술 혁신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한중 혁신 자원 연계, 혁신 생태계 조성 등에서 축적한 성과를 공유했으며 이번 교류를 계기로 전략적 협력을 한층 강화해 한중 혁신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제안했다.
양측은 이번 만남을 통해 ▲과학기술 혁신 ▲창업 지원 서비스 ▲국제 협력 등에서 심층적 협력의 토대를 다졌다. 또한 한중 양국 혁신 기업의 상호 연결과 공동 성장을 위한 새로운 플랫폼을 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