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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이성, ‘하늘을 나는 차’ 4종 동시 공개… 중부 지역 항공 모빌리티 허브로 도약

출처: 발표 시간:2026-03-04 17:54:43 조회 수:
발표 시간:2026-03-04 17:54:43
후베이성(湖北省)이 ‘중부 지역 도약의 전략적 거점 구축’을 주제로 개최한 추진 대회에서 현지기업이 개발한 eVTOL 4종이 한꺼번에 공개돼 큰 관심을 끌었다. 이른바 ‘플라잉카’로 불리는 이 항공기들은 화물과 승객을 모두 수송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개는 후베이성이 저공 경제라는 새로운 산업 분야에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음을 보여준다.
뎬잉테크(电鹰科技)가 선보인 ‘뎬잉 플라잉카’는 기체 길이 5.6m, 폭 3.9m로 최대 450kg을 적재할 수 있으며 4인 탑승이 가능하고, 비행 지속 시간은 20분 이상이다. 8개의 밀폐형 로터를 장착했고 순수 전기 방식으로 구동된다. 최대 풍속 7급 환경에서도 운항이 가능해 도심 이동과 물류 운송, 긴급 구조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향후에는 차량 호출 앱처럼 ‘에어택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0만 위안 이하로 판매가를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푸성항공(福生航空)의 ‘Sparrow-X2’는 최대 2.7톤을 적재할 수 있고, 기본 6인승 구조를 갖췄다. 넓은 내부 공간에 이동식 CT와 ECMO 등 의료 장비를 탑재할 수 있어 ‘공중 ICU’로 활용할 수 있다. 순수 전기 기준 항속 거리는 200km이며, 보조 동력 장치를 가동하면 최대 1,200km까지 비행이 가능하다. 의료, 소방, 순찰, 보안, 관광 등 전문 분야 활용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운영 비용은 시간당 2,000위안까지 낮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우한 쉰치테크(迅起科技)의 V1000은 틸트로터 설계를 적용했다. 승객용 모델인V1000A은 4인 탑승이 가능하며, 화물용 모델인 V1000B 는 최대 400kg을 실을 수 있다. 날개 길이는 13.26m, 최대 이륙 중량은 2.8톤이다. 항속 거리는 1,000km이상으로, 우한(武汉)에서 광저우(广州), 난징(南京) 등까지 직항이 가능하다. 저공 관광과 항공 모빌리티, 긴급 구조 등에 적합하다.
윈항공테크(云航空科技)의 SW-One은 6축 12로터 구조를 적용했다. 기체 길이 4.2m, 날개 길이 2.5m, 높이 1.5m로 이륙 중량은 300kg이며, 비행 시간은 최대 30분이다. 유인 조종 모델은 스티어링 휠과 페달을 적용해 조작 방식이 자동차와 유사하다. 일반인도 비교적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판매 가격은 50만 위안 이하로 낮추는 것이 목표다.
현재 후베이성은 9종의 eVTOL을 개발 중이며, 이 가운데 4종이이 시험 비행을 마쳤다. 항공 산업 관련 기업만 200여 곳에 달하고 지난해 상반기 항공 산업 매출은 13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3.46% 증가율을 기록했다. 후베이성은 이번 공개를 통해 중국 중부 지역의 항공 모빌리티 산업 허브로서 입지를 굳혀나갈 계획입니다. 

출처:
다허보(大河报). 후베이성 자체 제작 비행 자동차 등장!
50만 위안 미만의 가격으로 시민들은 일반 자동차처럼 운전할 수 있다.
https://baijiahao.baidu.com/s?id=1857970938539400027&wfr=spider&for=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