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세계 첫 6톤급 틸트로터 ‘란잉 R6000’ 첫 비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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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시간:2026-01-07 16: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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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8일, 세계 최초 6톤급 틸트로터 항공기 ‘란잉(镧影) R6000’이 쓰촨성 스팡(什邡)에서 성공적으로 첫 비행을 마쳤으며, 이륙, 상승, 호버링, 저고도 기동 등 주요 비행 과정을 모두 완료했다. 기체는 유나이티드 에어크래프트(联合飞机公司)가 개발했으며, 중국항공엔진공사(AECC)의 AES100 엔진 2기를 탑재했다.
이번 초도 비행은 첨단 동력 시스템과 기체 설비 간 협력 개발 체계가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AES100 엔진의 공학적 적용과 시장 확대 측면에서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이는 중국이 일반항공 동력 분야에서 독자적 공급 역량을 확보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성과이기도 하다.
AES100 엔진은 중국이 독자 개발한 최초의 1,000kW급 민간용 첨단 터보샤프트 엔진으로, 설계 단계부터 복잡한 운용 환경을 고려해 개발됐다. 특히 호버링 시의 고출력 성능과 고속 운항 시의 고효율 성능을 균형 있게 구현했으며, 빠른 응답성과 높은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해, 해당 분야에서 해외 기술 의존도를 크게 낮췄다.
AES100 엔진은 2024년 8월 중국 민항국(CAAC)으로부터 형식증명을 취득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생산허가를 확보했다.
2022년 AES100 엔진이 ‘란잉 R6000’의 동력원으로 확정된 이후, 엔진 개발팀과 기체 개발팀은 공동 개발 체계를 구축해, 틸트로터 항공기와 엔진의 통합 제어 기술, 이중 모드 엔진 제어 기술 등 핵심 기술을 잇달아 확보했다. 2025년 3월에는 초도 비행용 엔진을 인도하고, 장착과 조정, 지상 통합 시험까지 순조롭게 마무리했다.
시험 결과, AES100 엔진은 연료 효율이 높고 시동 안정성과 신뢰성이 우수하며, 전반적인 성능과 출력 여유도 또한 매우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통해 ‘란잉 R6000’의 고하중·고성능 운용이 가능해졌으며, 중국의 민간용 터보샤프트 엔진 공학 분야에서 중요한 기술적 도약을 이뤄냈다.
중국항공엔진공사(AECC)는 2025년 한 해 동안 AES100 엔진을 유나이티드 에어크래프트 등 항공기 3종에 탑재했으며, 모두 초도 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1개의 엔진으로 1년 안에 3개 기종의 초도 비행을 달성한 사례로, AES100 엔진의 플랫폼 호환성과 기술 성숙도가 이미 높은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준다.
향후 저고도 공역 관리 개혁이 본격화되고 시장 수요가 구체화됨에 따라, 헬리콥터와 틸트로터 항공기 등 차세대 일반항공기 산업이 새로운 성장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AES100 엔진의 성공적인 실증과 확산은 이 신흥 산업 분야에 강력하고 안정적인 핵심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중궈신원망(中国新闻网). 중 AES100 엔진, 세계 최초 6t급 틸팅 로터 탑재 첫 비행 성공
https://baijiahao.baidu.com/s?id=1852756595677426908&wfr=spider&for=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