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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공식 시행! 휴대용 배터리와 리튬배터리 산업 규범화 발전 단계 진입

출처: 발표 시간:2025-08-13 15:14:24 조회 수:
발표 시간:2025-08-13 15:14:24
중국 국가인증감독관리위원회(国家认监委) 가 발표한 <강제성 제품 인증 시행규칙: 휴대용배터리, 리튬이온배터리 및 배터리팩(시행)(强制性产品认证实施规则移动电源、锂离子电池和电池组(试行))>(CNCA-C09-02:2025)은 2025년 8월 15일부터 정식 시행된다. 이번 규정은 중국의 휴대용 배터리와 리튬배터리 산업이 본격적인 안전성 강화와 표준화 발전 단계로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최근 몇 년간 중국 휴대용 배터리 시장 규모는 150억 위안을 넘어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리튬배터리는 소비전자와 신에너지 등 전략적 신흥산업의 핵심 부품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산업이 급속히 확장과 함께 안전 리스크와 잠재적 위험도 한층 부각되고 있다.
2025년 6월, 한 유명 브랜드가 전지셀 결함 문제로 휴대용 배터리 120만 대 넘는 수량의 긴급 리콜한 사례가 발생했다. 또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온라인에서 판매된 보조배터리를 무작위로 추출해 품질 검사한 결과, 불합격률은 19.8%에서 44.4%로 급증했다. 특히 가격이 30위안 미만인 제품의 경우 불합격률이 40%를 넘었으며, 이로 인해 실제로 발화 및 폭발 사고가 다수 발생한 사례가 확인되었다.
민항(民航) 시스템의 3C 인증 미표시 보조배터리 반입 금지 정책이 시행되면서, 공항에서 규정 미달 보조배터리가 폐기되는 사례가 잦아지고 있다.
이처럼 보조배터리 시장의 무질서가 이어지면서, 현행 규제로는 더 이상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 이번 신규 규정은 제도 혁신을 통해 안전의 최후 방어선을 강화하고, 가격 출혈 경쟁을 억제하며, 산업이 규모 확장 위주에서 품질과 효율 중심으로 전환하도록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신규 규정의 시행은 소비자 권익 보호와 산업 구조 변화에 큰 전환점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우선, 소비자 권익 보호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저가 및 저품질 제품은 빠르게 시장에서 퇴출되고, 30위안 이하의 고위험 제품은 점차 사라지며, 50위안 이상 규격을 충족한 제품이 시장 주류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제품의 추적과 위주 방지 기능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3C 인증 마크와 영구적인 스틸 마크가 안전 표식으로 도입되고, QR 코드 스캔을 통해 생산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제조 코드가 없는 제품은 열폭주 위험이 6배 높음). 아울러 민간항공 여행의 안전성이 강화된다. 미인증 제품의 반입 금지 정책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위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되었다.
산업 구조가 대대적적으로 재편된다. 규제 준수를 위한 비용이 구조적으로 상승하면서, 단일 모델 인증 비용은 약 2만 위안, 생산라인 개조에는 평균 5억 위안 이상이 투입될 전망이다. 이로 인해 전체 중소 제조업체의 약 30%가 시장에서 퇴출될 것으로 보인다. 기술 선도 기업의 경쟁 우위는 더욱 강화되어, 닝더스다이(CATL·세라믹 분리막 기술), 비야디(BYD·벌집형 알루미늄 보호 기술) 등 주요 기업의 시장 점유율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환경도 지속적으로 개선되면서 보조배터리 평균 가격은 합리적인 수준에서 18% 상승하였고, 소비자 불만 접수 건은 29% 감소하는 등 변화가 나타났다. 또한 산업 집중도는 79%까지향상되었다.



참고자료:
중국 화학물리전력공급산업협회(中国化学与物理电源行业协会). 화웨이 독자 개발, 프로그래밍 언어 ‘창지에(仓颉)’를 오픈소스 공개
https://mp.weixin.qq.com/s/lmg1FVvvhTScj-vy_areV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