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과학자 인공 혈소판 기술 개발에 성공, 응고 시간을 몇 초 수준으로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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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시간:2025-06-04 20:4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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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시간:2025-06-04 20:46:24 |
최근 상하이교통대학교(上海交通大学) 도우훙징(窦红静) 교수 연구팀은 독자적인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인공 혈소판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연구팀은 미세·나노 입자 내에 초분자 상호작용을 정밀하게 조절하여, 인공 혈소판이 혈액 세포와 혈장 단백질을 동시에 결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이를 통해 기존 수 분씩 소요되던 혈액 응고 시간을 수 초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단축시켰다.
이번 연구 성과는 인공 혈소판 설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함과 동시에, 향후 인공세포 및 바이오 소재 개발에도 의미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초분자 기술이 혈전 형성 및 자가 치유 과정에 적용될 수 있는 높은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참고자료:
DeepTech선커지(DeepTech深科技). 인공 혈소판 응고가 천연 혈소판을 초월? 중과학자 인공 혈소판 개발 초급속 응고 실현
https://mp.weixin.qq.com/s/Fm27AiZotGUscLx98tpF1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