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왼쪽부터) 삼성전자 Principal Professional 정석원, 삼성전자 부사장 김원경,
KIC중국 이상운 센터장, 삼성전자 중화권 부사장 왕퉁(王彤), 삼성전자 정승목 상무>
[KIC중국.황소정]
지난 1월 10일, 삼성전자 부사장 방문단측에서 KIC중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 업무 협의에는 KIC 중국 센터장 이상운，삼성전자 부사장 김원경, 삼성전자 중화권 부사장 왕퉁(王彤), 중관촌 창업거리 총경리 니에리샤(聂丽霞), 삼성전자 Principal Professional 정석원, 삼성전자 정승목 상무로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금번 주요 행사 일정은 중관촌 창업거리 및 전시관 참관, 车库咖啡(쳐쿠카페)참관, 마지막으로 KIC중국 방문으로 이루어졌다.
이 날, 중관촌창업거리 참관은 중관촌 창업거리 총경리 니에리샤(聂丽霞)의 안내를 통하여, 다 함께 참관했다. 베이징 중관촌에는 칭화대 중심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캠퍼스과학연구단지로불리는 칭화사언스파크와 창업거리(INNOWAY)가 조성되어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린다.
<사진2:(왼쪽부터): 삼성전자 정승목 상무, 삼성전자 박분란 차장,
삼성전자 중화권 부사장 왕퉁(王彤),
삼성전자 부사장 김원경, 중관촌창업거리 총경리 네리샤(聂丽霞),
KIC중국 이상운 센터장, 삼성전자 Principal Professional 정석원>
이 후, 중관총창업거리 및 처쿠커피를 방문하여 중국 창업 현황을 살펴보며, 향후 업무 협력 및공동 추진에 관련하여 대화를 가졌다.
마지막으로 KIC중국 방문 일정에서는 KIC이상운 센터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삼성전자 방문단원들과 함께 KIC중국의 창업 공간, 사무실, 대회의실 등 여러 장소를 참관하였다.
또한, KIC중국 이상운 센터장의 전문적인 기관 소개를 통하여 본 방문단원들의 KIC 중국에 대한 이해도를 더욱 높였다.
삼성전자 부회장 방문단은 중국 진출에 힘쓰는 KIC중국의 발전을 기원하고,한국 기업과 현재 중국 시장에서의 진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이번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KIC중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으로서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의 스타트업 및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설립되었다.
또한 KIC중국은 우수한 한국의 인재들이 중국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으로서 정체성을 다지는 디딤돌이 되어주며, 향후 상호 협력을 통해 더 넓은 범위에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