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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중국 "2019 크리에이트@아리바바 클라우드 스타트업 콘테스트-AIoT 글로벌 결승전" 참가 입상

출처:KIC China 발표 시간:2019-11-28 22:00:00 조회 수:
발표 시간:2019-11-28 22:00:00

<사진1: 2019 크리에이트@아리바바 클라우드 스타트업 콘테스트-AIoT 글로벌 결승전 단체 사진>
 
11월 28일, ‘2019 크리에이트@아리바바 클라우드 스타트업 콘테스트-AIoT 글로벌 결승전 (이하 CACSC로 칭함)’이 중국 심양에서 개최되었다.
 
CACSC는 2015년부터 아리바바 그룹 산하 아리클라우드가 전 세계 창업자들을 위해 개최하는 국제창업대회다.
2018년까지 전 세계 100여개 지역에서 총 7329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했고, 많은 양질의 프로젝트를 주최지역에 정착시키면서 글로벌 창업자와 투자자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이번 2019 CACSC대회는 요녕성 과학기술청, 심양 황구구 인민정부, 심양시 과학기술국에서 주최하고, 아리클라우드 혁신센터가 주관하였다.

KIC중국(한국혁신센터) 이상운 센터장을 비롯해 GSR VENTURES 매니징파트너 주쇼후(朱啸虎), 아리바바혁신인큐베이션사업부 총경리 리중위(李中雨), SenseTime (센스타임) 스마트 사업 연구원 원장 텐풍(田丰)등 20여명의 고급투자자 및 심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100여개의 벤처캐피탈 투자자가 참가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올해는 26개 스타트업이 선발되어 최종 결승전에 참가했고 KIC중국 제7기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입주기업인 코어무브먼트가 한국기업 중 유일하게 결승전까지 참가해 우수상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사진2: (왼쪽부터) 코어무브먼트 대표 김명철, 아리바바 총감독 샤웨이,
KIC중국 이상운 센터장, 코어무브먼트 직원 서지완>
 
코어무브먼트(대표: 김명철)는 AI기술을 운동에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헬스케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으로, 한국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우수한 기술력, 성장잠재력을 인정받은 혁신적인 스타트업 기업이다.
 
KIC중국 이상운 센터장은 축사를 통해 “아리바바를 통해 많은 투자자들과 소통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KIC중국은 기존의 핵심적 우세에 입각해 중국 정부의 ‘대중창업, 만중혁신’에 적극적으로 호응할 것이며 한국의 양질의 과학기술 우수기업의 중국진출을 위해 각 분야에 걸쳐서 노력할 것이고 중국에서 이루어낸 성과는 중국 사회와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라고 축사를 하였다.
 
아리바바는 2019 CACSC를 통해 전면적인 혁신생태계를 이끌어 갈 것이며, 산업의 혁신에 집중하고, “신유통”과 “AIoT” 두개의 영역을 위주로 한개의 데이터 플렛폼, 두개의 실험산업, 백개의 업종 신응용을 목표로, 정부, 아리바바 및 사회 각계의 혁신의지를 연합하여 더욱 튼튼한 산업구역의 기반을 만들고 국내외의 산업교류를 촉진하여 글로벌 혁신의 중요한 축으로 발전 시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KIC중국 제7기인큐베이션 기업인 코어무브먼트는 이번 CACSC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