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라디오방송국 중국의 목소리 ‘종횡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2016년 8월 16일, 묵자호 양자 과학실험위성이 성공적으로 발사되어 '양자'라는 신비한 개념이 대중들 앞에 베일을 벗었다. 최근 몇 년간 양자 과학기술은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새로운 과학기술혁명과 산업 변혁의 선단 영역으로 되었다. 양자 과학 기술의 발전을 가속화하는 것은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고 국가 안전을 보장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 중공중앙 정치국은 양자 과학기술 연구와 응용 전망과 관련하여 제24차 집단학습을 거행했다. 칭화대학 부교장 겸 중국과학원 원사인 쉐치쿤(薛其坤)은 이 문제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이번의 특수한 강의는 도대체 어떤 내용을 설명하였는가? 양자 과학기술의 발전에서 어떻게 추세를 파악하고 선수를 잘 둘 것인가를 중점으로 보았다.
최근 몇 년간 양자 과학기술은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새로운 과학기술혁명과 산업 변혁의 선단 영역으로 되었다. 양자 과학 기술의 발전을 가속화하는 것은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고 국가 안전을 보장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래서 시진핑 총서기는 '양자 과학 연구와 응용 전망'을 주제로 한 이번 집단학습에서 학습의 목적은 바로 세계 양자 과학 발전 추세를 이해하고 중국의 양자 과학 발전 형세를 분석하여 중국의 양자 과학 발전을 추진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양자 과학기술의 중요한 의의에 대해 쉐치쿤(薛其坤)은 다음과 같이 해석했다. 양자 과학기술에서 미래 컴퓨터 계산 능력을 제고시킬 뿐만 아니라 통신을 더 빠르게 하며 그리고 센서 기술은 더 민감하고 정보의 정밀도는 점점 더 정확하며 이 방면 역시 대폭적으로 제고될 예정이고 그만큼 미래의 디지털 전반 기술 (양자 과학기술)은 진정 혁명적인 버팀목 역할을 하고 기타 기술 역시 모두 전진적 발전을 가져왔다."
양자역학은 인류가 미시적 세계를 탐구한 중대한 성과이다. 양자 과학기술의 발전은 중요한 과학적 의의와 전략적 가치를 갖고 있고 전통 기술 체계에 충격을 주었고 재구조를 진행함에 있어서 중대한 충격적인 색다른 기술혁신으로서 새로운 과학기술혁명과 산업 변혁의 방향을 인도할 것이다. 쉐치쿤(薛其坤)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양자 과학기술은 사실 우리와 그리 멀지 않다. “(양자 과학기술)은 그리 새로운 사실이 아니다, 양자역학은 100년 넘게 존재해 왔다. 양자 과학의 인식과 발전으로 현대 정보기술, 컴퓨터, 통신, 그리고 고밀도 정보 저장, 글로벌 포지셔닝 시스템 등이 생겨난 것은 모두 양자 기술의 숨겨진 응용이로 생겨난 것이다. 지금 얘기하고 있는 양자 컴퓨터와 양자 통신은 모두 제2대 양자 기술이다. 이것은 더욱 주동적으로 양자 응용 시스템을 설계하고 발전시켜 우리 전체 정보화 시대를 바라보고, 실제에 양자 과학기술, 과거는 밀접한 관계가 있는, 지금은 언급한 양자 컴퓨팅, 양자통신이 더욱 뚜렷하고 더욱 직접적이다.”
오늘날 세계는 대격변을 겪고 있는데 그중에서 과학기술혁신은 관건적인 변수 중 하나이다. 우리가 위기 속에서 기회를 선점하고,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려면 반드시 과학 기술 혁신에 해답을 찾아야 한다. 최근 몇 년간 우리나라 과학기술 일군들은 양자 과학기술에서 부단히 노력하여 국제 영향력이 있는 일련의 중대한 혁신성과를 이룩하였다. 쉐치쿤(薛其坤)은 "기초 연구에는 하이라이트들이 많은데 양자 정밀 측정 센서에서 커다란 발전을 하였다. 예를 들어, 베이더우 (北斗)로 시간 측정 시스템과 위치 측정이 매우 높은 정밀도로 향상한다면 이것은 바로 GPS 위치 확인이나 위성 항법 장치는 양자 과학기술의 중요한 응용이다. 최근 양자 위성에서 한 실험은 킬로미터 급의 양자 키 분배를 해냈는바 이 역시 금년에 이룩한 최신 성과이다. 그는 “기초연구뿐 아니라 통신, 양자 컴퓨팅을 포함한 정밀한 측량와 센서에 관한 모든 분야에서 우리나라는 평가할 만한 게 많다"라고 말했다.
총체적으로 볼 때 우리나라는 양자 과학기술 영역에서 이미 과학기술 실력과 혁신 능력을 갖추었다. 이와 동시에 우리나라 양자 과학기술의 발전에서 아직 부족점이 많고 발전하는 과정에서 여전히 여러 가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쉐치쿤(薛其坤)은 "실제로 양자 과학기술, 양자 기술적으로 우리가 아직 부족점이 많고 지금의 정보 기술의 부족점과 비슷하다. 예를 들면 이런 지탱 장비, 관건적인 핵심 부품 등 방면에서 양자의 기술적인 문제도 포함되지만 이런 관건적인 핵심 부품과 첨단의 기술을 강화하여야 하고 자재, 설비 모두 우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다”라고 말했다.
양자 과학기술의 발전은 기초적 연구이론의 돌파에 달려있고 전복성 기술의 형성은 기술을 쌓고 축적되는 과정이다. 시진핑 총서기는 연설을 발표할 때 기초연구와 관건적인 핵심 기술의 난제를 돌파하고 난관과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과학의 고봉에 용감히 올라 양자 과학기술 영역에서 또 한차례 혁신적인 성과를 이룩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쉐치쿤(薛其坤)은 이에 깊은 감명을 받고 “양자 과학기술이 짧은 시간 안에 경제와 사회 발전을 이길 수 있지만 아직까지는 기초연구에 포함된 게 많고 아직 부족점이 많다, 예를 들면 양자 컴퓨팅은 현재 국제적으로 제기된 기술 방안으로만 대략 일곱 여덟 가지이고, 우리는 아직 기초연구를 하고 부단히 탐색하여야 한다. 이것 또한 우리가 왜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인재 양성을 강화하며 예비 인재 양성을 하여야만이 기초적인 측면의 과학적 돌파를 할 수 있고 양자컴퓨터의 발전을 실행 가능한 엔지니어링적인 단계로 발전시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명확한 응용 목표가 없는 기초 연구나 과학 탐구와 달리 양자 과학기술을 비롯하여 정보 기술은 명확한 응용 전망을 가지고 있다. 쉐치쿤(薛其坤)은 양자 과학기술 이론 연구 성과의 실용화, 공정화 전환 속도와 효율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양자 과학기술에는 양자 정보 기술이 포함되고, 그 응용 전망은 우리가 비교적 명확하다. 그래서 여기서부터 기초연구에서 응용까지 결합하는 것은 효율을 높이고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집체 학습에서 시진핑 총서기는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는 반드시 확고하게 자주적 혁신의 길을 걷고 신심을 확고히 하며 열심히 분투하여야 하고 관건적인 핵심기술을 돌파하며 관건적인 분야에서 자주적 통제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산업 사슬과 공급 사슬의 안전을 보장하고 우리나라 과학기술이 위험과 도전에 대응 할 수 있도록 능력을 강화하여야 한다. 쉐치쿤(薛其坤)은 “시진칭 총서기의 연설에서 관건적인 이론을 통하여 체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제일선에서 싸우고 있는 과학자과 교육자들로서 중앙의 지시를 따라가야 하고 양자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더더욱 인간의 양자 과학 기술 발전을 추진하기 위하여 과학자들이 응당 해야 할 공헌이다. 이는 우리 모든 중국 과학자의 의무이고 피할 수 없는 책임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