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물리 및 양자 정보 과학에 관한 2019 프론티어 포럼이 오늘 아침 베이징 (11 월 25 일)에서 열린다. 중국, 미국, 독일 및 캐나다를 포함한 9 개국의 국제적으로 유명한 16 개 대학 및 연구 기관의 23 명의 최고 과학자들이 포럼에서 학술 보고서를 발표했다. 중국 과학원 아카데미 학자이며 칭화대학 부교장 겸 북경 양자 정보 과학 연구원 원장인 슈에치쿤(薛其坤)은 오전에 기자 회견을 통해 올해 양자원은 전체적인 연구방향배치를 완성하고, 내년에는 중점적으로 양자 컴퓨팅 및 양자 통신에 초점을 맞춰 난관을 돌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슈에치쿤은 올해의 양자원을 ’신속 발전’이라는 말을 써서 묘사할 수 있으며, 베이징시 정부의 지원과 자체 사무실 및 연구 공간을 통해 세계 최고의 과학자들이 연이어 다수 참여하여 이미 양자 물태 과학, 양자컴퓨터와 통신, 양자재료와 기기, 양자정밀측정 이 4 가지 주요 연구 방향이 형성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양자원이 비록 규모면에서 아직 더 발전해야하지만 전체적으로 배치한 몇 가지 연구 방향이 기본적으로 구축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계측기 및 장비의 도입 측면에서 슈에치쿤은 양자원의 전체 계측기 및 장비는 아직도 구매중이지만 가장 중요한 양자 장치와 일부 마이크로 프로세싱 장비의 첫 번째로 이미 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양자원은 실험실 장비를 위해 이미 약 1.6억 위안을 주문 구매하였다.
슈에치쿤은 앞으로 오는 2020 년에 미래의 양자원은 이 4 가지 영역 모두 건설될 것이고 이 중 양자 컴퓨팅과 양자 통신 방향에 더욱 중점을 두게 될 것이며, 이외에도 양자 정밀 검측도 배치 중이라고 밝혔다. 슈에치쿤은 기자들에게 ‘우리는 날아오를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 출처: 북경일보
사진 3) 출처: 북경일보
기자는 베이징 양자 정보 과학 연구원이 2017 년 12 월 24 일에 설립되었고, 베이징시 정부에 의해 발기하여, 베이징의 많은 정상급 학술 기관들과 연합하여 공동으로 설립한 새로운 형식의 연구 개발 기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연구원은 세계 양자 물리와 양자 정보학의 첨단과 양자 정보 기술 분야에서 국가의 전략적 요구를 목표로 하여 연구하고, 베이징의 현존 양자물태과학, 양자통신, 양자컴퓨터, 양자재료와 기기, 양자정밀측량 등 영역을 통합하여 근본 역량을 키우고, 세계 최고의 인재를 적극적으로 유입하고 국제 일류 과학자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구조를 형성하고, 학과 전면의 연구팀을 구성하려 한다.
동시에 세계적 수준의 엔지니어로 구성된 기술 지원팀이 설립되어 최고 수준의 실험 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론, 재료, 장치, 통신 및 컴퓨팅, 정밀 측정과 같은 기초 연구에서 세계적 성과를 거두고, 양자 기술의 실용화, 규모화, 산업화를 추진하려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