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중국은 양자 통신 분야에서 세계의 선두에 섰다고 발표했습니다. "양자"라는 단어는 우리 시야에 자주 등장합니다. 물리학 발전의 역사를 보면, 뉴턴의 고전 역학부터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그리고 오늘날 매우 인기있는 "양자 역학" 분야에 이르기 까지 과학의 혁신은 사람들의 삶에 편리함과 지식의 확장을 가져 왔습니다. 양자 역학의 개념은 대중화 하기 어렵고 미시 세계 중의 입자의 상태와 가능성을 설명하는 것으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양자 역학에는 "양자 얽힘"이라는 매우 도깨비 같은 용어가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그것을 유령 같은 존재라고 불렀습니다. 두 개 이상의 입자가 매우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그 중의 한 입자의 행위와 상태는 또 다른 한 입자의 상태에 영향을 줍니다.
그렇다면 양자 얽힘과 인간의 삶과 죽음 사이에는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인간의 삶과 죽음, 그리고 세상에 대한 인식은 모두 뇌가 사람에게 보내는 신호입니다. 다시 말해, 인간의 의식이 항상 존재하기만 하면 몸이 죽더라도 세상을 인식할 수 있는데 여기 인간의 의식을 “양자 정보” 라고 부릅니다.
1996년 미국 물리학자 하메로프는 아직 입증이 되지 않은 개념을 제안한 적이 있습니다. 그는 사람이 살아있을 때 우리의 의식(양자 정보)이 뇌의 특정 부분에 존재한다고 합니다. 사람이 죽으면 이 양자 메시지가 몸에서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양자 정보는 양자 얽힘 상태에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의 양자 메시지를 반영하는 또 다른 공간 영역의 양자가 활성화 합니다. 사람이 죽은 후에 의식이 다른 곳으로 가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종교 문헌에서 사람은 죽은 후에 또 다른 세계로 갈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그것은 우리 의식의 전이입니다.
이 견해는 훨씬 더 합리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양자 얽힘의 존재로 인해 인간이 감히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순간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의식은 양자 얽힘과 관련된 곳으로 갈 것입니다. 그것은 우주의 어느 한 곳일 수도 있고, 더 높은 차원이거나 혹은 기타 평행 우주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죽음 후에 일어나는 일을 정말로 알고 싶다면 죽은 사람만 알 수 있지만 죽은 사람은 또 말을 할 수 없으므로 이것은 완전히 역설입니다. 양자 역학 이론은 이미 인간의 삶과 죽음의 신비에 대한 가장 과학적인 이론입니다. 이 이론에 따르면 우리의 육체는 언젠가는 죽지만 우리의 영혼 의식은 아주 오래동안 존재하거나 심지어는 결코 죽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발표 시간 : 2021 05/07 01:16
출처 : 텅쉰왕-소함영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