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국익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중국은 글로벌 양자 탐구와 측정 기술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기술을 프론트 엔드 센서처럼 발전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중국은 새로운 세대의 "잠수함 저격수"를 만들 것이며 더 나아가서 21 세기 해상 게임의 규칙을 바꿀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양자 기술에 대해 말하자면 최근 몇 년간 언론에서 자주 언급되는 단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앞서 가는 과학 분야의 대표 주자로서 양자 기술은 항상 주요 강대국의 공략 목표였으며 중국은 지금 양자 영역에서 선두 위치에 있습니다. 소위 양자 기술은 간단히 말해서 단일 광원의 양자 특성을 이용하여 장비에 응용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양자 불안정성은 양자 암호화 및 양자 통신에 사용해서 정보 보안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양자의 특성을 레이더에 응용하여 양자 레이더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최고의 스텔스 속성을 가진 물체를 감지하는데 사용합니다.
미국 군사 평론가인 루블린의 글에 따르면, 양자 기술로 만들어진 초전도 양자 간섭계는 약한 자기 신호를 효과적으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자기 검출기에 비해 민감도가 훨씬 더 높습니다. 현재 자기 탐지기는 대 잠수함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으며, 만약 초전도 양자 간섭계로 대체하면 해저의 잠수함을 발견할 확률이 훨씬 더 높아집니다.
현재 세계에서 자기 탐지기를 갖추고 대 잠수함 작전을 할 수 있는 나라는 일반적으로 중국과 미국 두 나라 입니다. 중국의 “윈-8 대 잠수함 공격기”와 미국의 “P-3C 대 잠수함 공격기”가 이 기술을 사용합니다. 윈-8 잠수함의 꼬리 부분에 바늘처럼 뾰족한 것이 동체 뒤쪽까지 뻗어 있으며, 이 탐침은 자기 탐지기로 인식되는데. 이것으로 보면, 중국과 미국의 대 잠수함 공격기 기술은 같은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 언론은 중국이 배경 자기 간섭을 제거하는 초전도 양자 간섭계를 성공적으로 개발하였으며, 이것을 헬리콥터에 설치했다고 말합니다. 이 장치는 자기 감지가 더 정확할 뿐만 아니라 감지 범위도 6000m에 달합니다. 이는 자력 탐지기 보다 몇 백 배나 더 높은 탐지 범위 입니다. 따라서 미국 전문가들은 양자 기술이 인민 해방군 대 잠수함 작전에 사용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실현이 된다면. 중국의 대 잠수함 기술은 미국을 능가 할 것입니다.
미국 언론은 지금의 잠수함의 은폐가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미국의 '버지니아'급 핵 잠수함과 '씨 울프'급 핵 잠수함은 소음 저감 기술을 통해 소음을 낮추었습니다. 행동할 때 소리를 95 데시벨까지 낮추었습니다. 일반적인 해양 배경 소음은 90 데시벨로 이 보다 5 데시벨만 더 높습니다. 진정한 의미의 "해양 블랙홀"을 실현했는데 일반 소나(sonar)로는 감지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자기 탐지기를 사용하면 유효 탐지 범위가 너무 짧습니다. 잠수함이 떠서 운행하는 상태가 아니라면 마찬가지로 탐지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오늘날 잠수함이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 입니다.
잠수함을 효과적으로 탐지하는 방법도 강대국의 탐사 목표가 되었습니다. 특히 지금은 미사일과 항공 모함이 균형을 이룬 상태에 있기 때문에 잠수함이 전장에서 더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만약 전장에서 잠수함을 무시하게 되면 먼저 공격을 시작할 기회를 잃게 됩니다. 이런 상황 때문에 중국과 미국의 정찰기가 최근 몇 년 동안 아시아 태평양 해역에서 자주 비행 활동을 하는 이유 입니다.
만약 중국이 먼저 기회를 포착해서 양자 레이더 기술을 대 잠수함에 응용할 수 있다면, 그 때 가서는 미국 잠수함이 중국 주변 해역에 출입 하기가 매우 어려울 것 입니다. 따라서 21 세기 해전 게임의 규칙을 바꾸는 것은 과장이 아닙니다.
출처 : 바이두-전구응시야
발표 시간 : 04-05 13: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