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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 : 중국은 두렵지 않다. 두려운 것은, 미국이 사력을 다한 기술을 중국이 10년이나 앞서 빼앗아 간 것이다

출처:KIC China 발표 시간:2021-04-02 13:32:00 조회 수:
발표 시간:2021-04-02 13:32:00
나라 마다 실제로 집중하는 분야가 다릅니다. 그래서 얻은성과도 또한 다릅니다. 따라서 각 국가마다 장점은 다를 수 있지만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영역이 있는데, 모든 국가가 정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누가 먼저 돌파구를 찾아 낼지는 알 수 없습니다.
 
  
  미국 언론 : 중국은 두렵지 않습니다. 정말 두려운 것은, 미국이 사력을 다한 기술을 놀랍게도 중국이 10년이나 앞서서 빼앗아 간 것 입니다. 미국 언론이 말한 것은 사실 양자 기술인데 사실 양자 통신의 개념은 미국인들이 처음 제안한 것입니다. 또한 제안한 시간도 매우 빠른데 1993년 초에 제안했습니다.
 
  
또한 미국이 이 개념을 제안했기 때문에 그 후에 각 나라마다 열심히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나라가 이 기술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있기 때문인데 그러나 중국은 실제로 다른 나라보다 조금 늦게 시작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 시작을 했다 할지라도 투입되는 에너지와 돈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중국 과학원의 학자인 판 졘웨이는 해외에서 돌아와 양자 기술 정복을 위한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많은 양자 기술이 그의 주도 하에 하나씩 개발되어 왔으며, 지난해 12 월 그는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킨 미국보다 10년 앞서 '양자 프로토 타입 컴퓨터'인 주쟝(Jiuzhang)을 만들었습니다. 
  
  주쟝의 우월성은 매우 분명합니다. 속도에서 미국보다 훨씬 빠를 뿐만 아니라 적용 조건 측면에서도 미국보다 더 광범위 합니다. 이는 결국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확률이 훨씬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때문에 미국 언론은 중국이 '양자 패권(헤게모니)'을 달성했다고 느끼는 것 입니다.
 
 
이는 양자 기술 분야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점하는 것이므로 이 분야에서의 중국의 발전은 다른 나라 보다 앞서 있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쉬운 일이 아닙니다. 결국 처음 제안을 한 것은 미국이었고, 중국은 실제로 커브 길에서 앞 차를 추월하는 것과 같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미국은 당연히 매우 강한 압박감을 느꼈으며, 결국 양자 기술은 미래에는 더욱 더 중요해졌습니다. 
 출처 : 왕이- 바다 보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