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양자기술연구원(이하 연구원)은 2011년 5월 설립된 제남시의 정국급 사업단위이다.주로 양자 과학 기초 연구와 응용 기초 연구를 전개한다. 양자 과학 연구 성과 전환을 위한 기술 지원, 양자 과학 연구 개발 플랫폼 건설, 양자 비밀 통신 시험망 구축, 전 성 소재 양자 과학 인재 영입을 담당한다.연구원은 현재 61명, 박사학위 24명, 정고위 직함 6명으로 국가 걸청과 창장(長江)학자를 중심으로 연구진이 꾸려졌다.왕샤오윈(王小雲), 왕젠위(王建宇) 등 15명의 양원(兩院) 원사를 포함한 학술위원회가 구성되었고, 판젠웨이(潘建偉) 원사가 학술위원회 주임을 맡았다.양자통신기술, 양자탐사 및 반도체 부품 등 8개의 실험실과 3개의 기술플랫폼이 잇따라 건설됐고 약 800제곱미터의 양자 과학 종합 전시장이 건설되었다.2018년 12월 산둥(山東)성 박사 후 혁신실천기지 인가를 받았고 2019년 1월, 전국 양자 계산 및 측량 분야 표준화 기술 위원회(TC578)의 승인을 받았다.지난 4월 공청단 산둥성위원회로부터 '청춘 담당 좋은 팀'이라는 영예로운 칭호를 받았다.9월 세계 최초로 양자정보기술포커스팀(FG-QIT4N) 설립을 추진했는데 주무 장관이 초대 포커스팀 의장을 맡았고 2019년 국내 10대 과학기술 뉴스에 '장거리 듀얼 퀀텀 키 분할 첫 검증'이 선정됐다.2020년 8월, '2020년도 산둥성 콥 교육기지'를 인가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