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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학원-알리바바 양자 컴퓨팅 실험실

출처:KIC China 발표 시간:2021-06-08 13:48:00 조회 수:
발표 시간:2021-06-08 13:48:00
“중국과학원-알리바바 양자 컴퓨팅 실험실”은 2015년 7월 30일에 상해에 정식으로 설립되었다. 실험실은 알리 클라우드의 고전 컴퓨팅 알고리즘, 아키텍처와 클라우드 컴퓨팅 방면에서의 기술 우세를 결합하고 중국 과학원의 양자 컴퓨팅과 시뮬레이션, 양자 인공지능 등의 우세를 결합하며 무어의 법칙을 뒤집고 고전 컴퓨터를 뛰어넘는 차세대 초고속 컴퓨팅 기술 모색할 것이다.

중국과학원-알리바바의 협력은 중국 최초로 과학 연구기관이 민간 자본을 도입하여 기초과학 연구를 전액 지원하는 것이다. 세계를 놓고 보면 이 협력의 선례는 미국으로부터 나왔다. IBM과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 구글도 양자 컴퓨팅 연구를 시작하여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공동으로 양자 인공지능 실험실(QuAIL)을 설립하였다. 2014년에 구글은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산타바바라 캠퍼스의 존 마르티니스를 고용하여 초전도 양자 컴퓨팅 실험실 설립하였는데 이는 개인회사가 양자 컴퓨팅 실험실을 전액 지원한 최초의 사례가 되었다. 알리바바는 중국에서 시장가치가 가장 높은 인터넷 회사로서 고전적인 정보기술에서 풍부한 실력을 축적하였고 또한 중국과학기술대학교는 양자정보학 연구에서 세계를 앞서고 있기 때문에 Google 모드의 계발하에 양자가 의견이 일치하여 연합 실험실을 설립하였다.

연합 실험실의 연구 계획에 따르면: 2025년에 양자 시뮬레이션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 수준에 도달할 것이며, 초보적으로 현재 해결할 수 없는 중대한 과학 기술 난제에 응용될 것이다. 2030년에는 50-100개의 양자 비트를 갖춘 범용 양자 컴퓨팅 원형기를 연구 개발할 것이고 대규모 양자컴퓨터의 칩 공정을 돌파하여 물리층의 설계, 제조, 알고리즘 운행에 이르기까지 자체적인 개발을 실현하고, 범용 양자 컴퓨팅 기능을 전면적으로 실현하며, 빅데이터 처리 등 중대한 실제 문제에 응용한다.

또 알리바바 그룹과 중국과학원은 양자 비밀통신 기술이 전자상거래와 데이터 센터 보안에 현실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다.

판젠웨이 (潘建伟) 중국과학원 원사 겸 중국과학대학 상무 부교장은 중국과학원은 양자 정보기술 분야에서 세계 선진적인 수준에 있다고 말했다. 지난 10여 년간 관련 연구진의 성과는 미국 물리학회, 유럽 물리학회, <네이처>, <사이언스> 등 국제기구가 선정한 올해의 주요 진전에 여러 차례 선정되었다. 알리바바는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세계 선두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및 대규모, 다원화의 업무 환경을 보유하고 있어 양자정보기술의 성숙한 상용화를 촉진하는 최고의 협력 파트너이다.

왕젠(王坚) 알리바바 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만약 오늘날의 미래 기술 중 하나를 선택한다면, 나는 반드시 양자 컴퓨팅을 선택할 것이다. 양자정보기술의 물결은 클라우드 컴퓨팅에 혁명적인 영향을 미쳐 인간에게 진정으로 제한 없는 컴퓨팅 능력을 제공할 것이다. 팔로어에서부터 리더가 되는 것은 과학기술 회사마다의 큰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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