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과원 양자정보와 양자과학기술혁신연구원 건설 한창

2020년 11월 17일 08:51 출처: 신화망
 
양자정보기술은, 현재 세계 최전선의 과학기술 분야 중 하나이다. 국가양자공정의 중요한 캐리어인 중과원 양자정보 및 양자과학기술혁신연구원(약칭: 양자연구원) 건축 주체는 완공되었고 커튼월 공사는 한창 한창이다.
 
햇빛이 비추는 가운데 이 건물은 독특하고 아인슈타인의 광양자 가설 공식인 'E=hv'에 따라 구축된 건물의 윤곽이 빛났다. 공사 인원의 소개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의 커튼월 공사 길이는 400m, 총 면적은 16만m2에 달하며 규모는 안후이성의 최고에 속한다.
 
"매스든 시공 난이도든 국내 커튼월 공사에서 으뜸이다. "이 공사는 알루미늄 볼 커튼월을 비롯해 석재 커튼월, 도판 커튼월, 유리 채광 꼭대기, 유리 우막, 하이 스팬 공간 커튼월 등 프로젝트 커튼월 구조가 비정상적으로 복잡하다고 설명했다.
 
이 사업은 커튼월 공사 알루미늄 자재 사용량이 2000t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젝트 커튼월 공사 알루미늄재 공급방봉알루미늄업은 힘을 균일하게 받을 수 있도록 단열형 커튼월 구조로 계대톤수 압출선을 일체로 압출 성형하고, 일부 프로파일 연결면은 불규칙한 'U'형 구조로, 좌우 연결점인 '미러링' 대칭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제품 오차를 ±0. 08mm로 제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 "내부 산화 착색, 외부 불소 분사 탄소 페인트" 2색 설계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단열 커튼월 구조 전체의 우수한 내후성, 내식성 및 내고온성을 보장하기 위해 매우 엄격한 표면 처리 공정 제어가 필요하다.
 
안후이성 허페이 가오신구에 위치한 양자연구원 프로젝트는 부지면적 36만m2로 안후이성 과학기술 혁신 '1호 공정'이다.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우리나라 최초의 '천지통합' 양자실험실을 담을 것으로 알려졌다. (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