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제대학교 중대 의학 연구소를 설립

11월12일, 동제대학 부설 상해시 폐과병원이 이끌고 동제 여러 부속병원이 공동으로 설립한 동제대학의학원 호흡병 연구소가 개업했다. 부교장 천이한(陈义汉), 중국의학회 호흡분회 주임위원, 서금병원 당위 서기 취제밍（瞿介明）, 위건위원회 과학교육처 처장 장칸（张勘）, 동제대학 의학원 원장 정쟈린（郑加麟） 등 몇명이 현판식에 출석해 각각 축사를 했다.

동제대학교 호흡병 연구소는 다른 연구 기관의 유익한 방법과 성공적인 경험을 참고로 개방과 협력을 강화하고 연구소와 기타 대학교, 유형 연구 기구들과의 교류를 강화하며 높은 기점을 건설하고 널리 인재를 유치한뒤 급속한 발전을 거쳐 빠른 시일내 국내 일류수준으로 될것이라 진의한 교수가 말했다.

상하이시 폐과 병원 당위 부서기 서금부(徐金富)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호흡기계통질병의 예방치료는 여전히 거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코비데-19가 전세계로 퍼져 나가면서 호흡과 등 관련 과실의 의사들이 역병에 대한 핵심적 역량이 되어가고있다. 사실상 호흡기관 전염병이든 만성호흡기계통 질병이든 모두 인민의 건강에 엄중한 위협을 조성하고 있다.이런 배경하에서 더욱 강유력 인재들의 학과발전 지지가 필요되고 지속적인 과학연구 난제를 통해 점차 호흡기계통질병연구령역에서 돌파와 진전을 거두며 더욱 많은 의학인재를 육성해낸다. 이에 따라, 상하이 폐과 병원에서 국가 PCCM 규범화 훈련 기지, 위중증 학과와 호흡병 연구실,난치성 폐질환 임상 연구 센터에 기초하고 부속 동제병원, 부속 제10인민병원,부속 동방병원,부속 양포병 등 병원의들 우수한 학과 역량을 집중시켜 동제대학교 의학원 호흡기 질병 연구소를 세웠다. 연구소는 진일보로 만성 기도 질환, 폐부 감염과 중대한 호흡기 신생 질환, 폐간 질병과 희귀 질환, 호흡위중증, 결핵, 폐혈관병과 폐종양 등 7대 분야 질병의 임상진료와 연구에 더욱 초점을 맞힐 것이다.

 포럼중,동제대학 의대 호흡병 연구소 이사회 의장, 상하이시 폐과병원장 아이카이싱(艾开兴)에 따르면, 폐과병원은 1933년 의학선구자 옌푸칭(颜福庆) 교수가 창립했으며초기에는 주로 결핵의 예방과 치료에 종사했다. 1995년, 병원 하국균 주임이 호흡과를 설립하였고 25년간 하국균, 혜평 등 역대 학과 인솔자의 인솔하에 호흡진료 병종과 연구 분야는 폐암, 간질병, 결절병, 만성기도 질환, 폐색전병과 폐혈관병, 폐진균 및 기타 난치성 질병 등 호흡기계통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병, 희귀병, 난치병으로 점차 확장되었다.여러 해 동안 폐과 호흡자들은 땀을 쏟으며 병원 역사상 여러'1 등'을 창조했다.최근 병원에서는 고품질 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학과 건설, 인재 양성, 임상 및 기초 연구에 대한 투입을 부단히 늘림으로써 일련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사회적 영향력과 사회적 명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현재, 병원 호흡과 위중증 의학과는 국가 임상 중점 전문과이고 국가 PCCM 건설 시범 기지이다.이번에 호흡기병의 지속적인 혁신능력을 향상시키고 우수한 혁신인재를 양성하며 호흡병연구의 심화를 추진하기 위해 부속 상하이시 폐과병원이 앞장서 동제대학 호흡연구소를 설립하여 동제대학과 각 부속병원, 형제단위의 큰 지지를 받았다.연구소 각 기관은 전문성이 뚜렷하고 각각 폐종양, 만성기침, 호흡개입, 만성폐쇄성 장애 연구와 만성질환 관리 등 분야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다.다음 단계에 연구소는 기초와 림상연구의 긴밀한 결합을 계승하여 호흡질환중의 7대 분야에 한층 더 초점을 맞추고 호흡병 연구령역의 심도와 폭을 넓히며 의학원 호흡학과의 림상과 연구 수준을 제고하고 큰 학과에서 강한 학과로 발전시킬것이다.

제4회 엽원 호흡고봉 포럼은 같은 기간에 개최되였으며 구개명 교수와 중화의학회 호흡학 분회 주임위원 조빈 교수, 화산병원 감염과 주임 장문굉 교수 등 전문가들이 각각 강연을 진행했다.
 
출처: 상하이시 동제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