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 KIC 중국 이상운 센터장, 주중한국대사관 노경원 정통관,
경제대외무역대학교 딩원리(丁文丽) 교장비서 외 관계자 단체 사진>
2019년 10월 14일, 제 6기 현지창업전문인력 양성교육 개강식이 성공적으로 개최 되었다.
중국현지창업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중국 내 우수 창업아이템 발굴 및 유학생(졸업생, 일반인포함) 주도 글로벌 창조기업설립과 중국지역 창업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국내전문기관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현지주관기관 한국혁신센터（KIC중국）과의 협력으로 대외경제무역대학에 창업교육을 위탁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제6기 “창업계획서 보완 및 중국현지 실전 창업과정”은 공모를 통해 최종 선발된 한인유학생 및 교민 창업 예비생들을 대상으로 대외경제무역대학의 창업전용 강의실에서 한중 창업 멘토로 선별된 강사들이 강의주제에 맞추어 강의를 진행하며 외부전문강사 초청특강이 실시된다.
또한 창업교육생들은 일주일간 한중 멘토단 및 현지 창업가와의 1:1 창업 멘토링 신청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구체화된 창업아이템을 가지고 각종 창업경진대회에도 참여 가능하다.
이번 개소식의 일정은 대외경제무역대학교 딩원리(丁文丽) 교장비서의 축사, 주중한국대사관 노경원 정통관의 축사, 제 6 기 창업교육에 함께하는 창업 항목 소개 및 참가 학생 자기소개, 마지막으로 KIC중국 이상운 센터장의 축사로 마무리 되었다.
대외경제무역대학 국제학원 한강일교수 등 한국측 인사와 중국측 대학내 창업과정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현지창업과정 6기 과정에 기선발된 창업교육생들을 축하해 주었다.
<사진 2: 주중한국대사관 노경원 정통관 축사 모습>
먼저 연단에 선 주중한국대사관 노경원 정통관은 축사와 함께 대한민국정부는 항상 국민과 함께 한다는 의지를 피력하였다.
<사진 3: KIC 중국 이상운 센터장의 축사 모습>
마지막으로 환영사에서 이상운 중국센터장은 이전 교육생들의 성과를 넘어설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향후에도 7기, 8기를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중국의 넓은 시장에서 창업하는 것을 통해 큰 성과를 이루길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번의 현지창업전문인력 양성교육 개소식를 계기로, 단순한 한중교류의 틀을 넘어, 우수한 창업아이템이 발굴되고 개발되어, 중국내에서 한국교민 및 유학생 출신들이 자리잡아 나아가고, 한층 도약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라며, 그 열기를 느낄 수 있는 현장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