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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 전염병 통제기간에도 수질 모니터링 작업 강화 2020-03-10

출처:KIC China 발표 시간:2020-03-10 15:31:00 조회 수:
발표 시간:2020-03-10 15:31:00
장강수리위원회 수문국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연합방위를 전면적으로 정착시켜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상시 수질 모니터링을 철저히 하고, 과소소독제를 방제에 집중해 하천 수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응급 수질 모니터링도 적극 실시한다. 장강수리위원회 수문국은 강 전역에 7개 수질 환경 모니터링센터를 두고 있으며, 연일 각 수환경감시센터의 엄격한 통제와 경계를 강화하고 있어 장강, 한강 등 관할 지역의 수질 모니터링 임무를 계속하고 있다. 각 수질 자동 모니터링소는 24시간 내내 데이터를 채취한다. 2월 2일부터 작업 요구사항을 더욱 명확히 하고 유역 수질 환경 변화를 면밀히 관찰하여 유역 중대 우발수 오염사건 제로 보고제도를 가동한다. 장강 하류 수질 환경 감시센터는 19일 이후 임시 교통통제조치 변화에 따라 관할 장강 간류인 구강~태주 강단 14개국의 중점 수질 모니터링 단면에서 상시 수질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또 대통에서 태주 강단에 이르는 8개 단면에서 염소 검출을 위한 응급 모니터링을 실시해 코로나19 발생이 수질에 미치는 영향을 반영하기로 했다. 우한(武汉) 전염병의 방제(防)는 전국 전염병의 방제(防) 중 가장 중요한 것으로, 우한(武汉)의 수질 상황을 더욱 잘 파악하며 전염병의 방제 수요를 더욱 좋게 한다. 장강수리위원회 수문국 산하 창장 중류수환경모니터링센터는 잔염소 검출을 위한 휴대용 비상모니터링 장비를 긴급 구매했다. 교통난 등을 극복하고 모니터링 요원의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는 한편 우한 강단 4개국 중점 수질모니터링 단면, 5개 도시 취수구와 4개 주요 시정 배출구에서 응급 모니터링이 실시되었다.현장 샘플을 채취하고 검사한 결과, 각 점의 여염소는 검출되었지만, 수도 공장의 출수 기준보다 낮은 농도였다. 전염병 항역이 벌어지는 가운데 장강수리위원회 간부 직공들은 항전, 생산 확보, 어려움 극복, 최상의 서비스로 과학방역과 굳센 정신적인 면모를 펼쳤다. 이후 단계는 상황 변화에 따라 상부의 의사결정 배치를 단행하고, 방역 요청을 엄격히 시행하며, 방제기 수질 모니터링 분석 작업을 계속할 방침이다.